퍼블릭뉴스호남은 퍼블릭뉴스가 발행하는 호남판 주간신문
유한회사 그린, 퍼블릭뉴스호남이 뉴퍼블릭으로 제호 변경됐다고 허위 사실 공표

 

최근 유한회사 그린에서 발행하는 뉴퍼블릭이 퍼블릭뉴스호남을 사칭하며, "퍼블릭뉴스호남이 제호 '뉴퍼블릭'으로 변경 됐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퍼블릭뉴스의 인감을 도용해 공문에 사용 하는 등 위법 행위를 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주식회사 퍼블릭뉴스는 제호 퍼블릭뉴스로 주간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퍼블릭뉴스호남은 호남광역사(지사장 김필수)에서 발행하는 퍼블릭뉴스 호남판 입니다. 퍼블릭뉴스는 지난 2022년 12월 부터 퍼블릭뉴스 호남판인 '퍼블릭뉴스호남' 주간신문을 발행해 왔습니다. 

주식회사 퍼블릭뉴스는 2007년 5월 퍼블릭뉴스 제호를 최초 등록(서울 다 07720) 했으며, 2021년 11월 29일 업무상 이유로 동일 제호를 재등록(서울 다 50727) 했습니다.  

신문법 제9조(등록)5항은 "등록된 명칭과 같은 명칭을 등록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퍼블릭뉴스' 명칭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유한회사 그린이 2024년 11월 22일 전라남도에 '퍼블릭뉴스호남' 이라는 제호를 등록한 것은 명백한 신문법 위반 입니다. 또한 뉴퍼블릭이 퍼블릭뉴스가 지난 2022년부터 주간신문으로 지면 발행한 '퍼블릭뉴스호남'을 사칭하는 행위 또한 위법합니다. 

이에 주식회사 퍼블릭뉴스는 유한회사 그린(대표 편봉주)을 업무방해, 사문서위조 및 행사, 신문법 위반 등으로 형사 고소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을 예정입니다.

관공서 및 독자 여러분은 유한회사 그린 뉴퍼블릭이 퍼블릭뉴스호남을 사칭하는 부정행위에 현혹되지 마시고 이로인한 피해가 없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 11. 27.

(주)퍼블릭뉴스 대표이사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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