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퍼블릭뉴스는 2022.8.26. 자 「[단독] 마사회, 윤정부 공직기강 강조에도 ‘끼리끼리 보은인사’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① “근무 중 음주가무를 주도한 것으로 판단돼 지난해 농식품부로부터 직접 해임 징계를 받은 김종길 부회장, 의원면직된 윤재력 상임이사 2명을 제외한 4명이 논란 이후에도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② “당시 농식품부는 함께 자리에 참여한 최원일, 오순민 상임이사에 자체징계를 권고했지만 경고 조치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위 ① 부분과 관련하여 근무 중 음주가무를 주도한 것으로 판단되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직접 해임징계를 받은 김종길 부회장, 의원면직된 윤재력 상임이사 2명을 제외한 4명의 상임이사 중 1명만이 논란 이후에도 연임에 성공했고, 위 ② 부분과 관련하여 당시 농림축산식품부의 권고에 따라 최원일, 오순민 상임이사에 대한 경고 조치가 이루어진 것이어서 앞선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난 것으로 밝혀졌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정정보도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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