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및 체험형 인턴 공개채용 나서

대구교통공사가 신입사원 및 체험형인턴을 채용한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6일 신입사원 122명과 청년 체험형 인턴 4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신입 ▲일반직 114명 ▲공무직 6명 ▲청원경찰 2명과 청년 체험형 인턴 40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7월 29일(월)부터 8월 5일(월)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며 필기시험은 8월 11일(일) 실시하고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9월 24일(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정한 채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함께 할 능력있고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