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뷰티 브랜드 블레스문(BLESSED MOON)이 지난 1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블레스문은 세계적인 뷰티 인플루언서 카일리제너와의 콜라보 등 해외 24개국(일본, 독일, 프랑스 등)에 진출하여 빠르게 글로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뷰티 브랜드이다.

이번 기회에 국내팬들에게 직접 브랜드의 컨셉과 다양한 제품군들을 선보여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되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블레스문(BLESSED MOON)의 팝업 스토어 오픈 첫날부터 롯데월드몰 개장전부터 대기줄이 형성되었고 개장과 동시에 4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순식간에 팝업 스토어 앞으로 몰려 입장을 기다리는 등 잠실 롯데월드몰 1층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팝업스토어에는 블레스문의 메인 아이템인 '걸리세럼쿠션'의 3D 모형을 메인 포토존으로 앞세워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눈물의여왕'에서 조경 담당을 맡은 '박소희 플로리스트'의 조경과 '일러스트레이터 페가콘'의 일러스트가 함께 전시되어 있어 공간미를 더했다.

블레스문의 팝업스토어는 8/31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더블레스문 관계자는 오는 6월에는 신제품을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가장 먼저 공개한다고 전하였다.
심진우 기자
sim05210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