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과 현실이 함께하는 시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성공한 내일의 당신을 만들 것 입니다”
“이제는 메타버스 시대입니다.”

팝콘킹덤 = 나라메타
팝콘킹덤 = 나라메타

가상의 세상과 현실의 세상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인간의 삶이 놀라울 정도로 편해진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인간은 전화기 하나로 은행의 돈을 보내고 받고 또 물건을 사고 팔고 또 자격을 인증 받는 세상을 상상 조차 못하고 살았다. 따라서 성공은 이제 내일의 시대를 먼저 읽고 준비하는 사람이 미래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불과 5~6년전 만해도 비트코인 즉 가상화폐의 시대적 흐름을 파악한 미래형 사람들의 성공한 사례가 그러하다. 이제는 화폐뿐만 아니라 세상 전부가 가상 속에서 내 가계 내 사업 등이 시대를 이끌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거기에 하나를 더 꼽는 다면 바로 AI라는 것. 이에 따라 최근 메타버스 세상을 설계하고 만들고 있는 메타버스 전문기업 나라메타 김진백 대표를 만나본다 <편집자 주>

나라메타(닉네임 팝콘킹덤) 김진백 대표 = 퍼블릭뉴스
나라메타(닉네임 팝콘킹덤) 김진백 대표 = 퍼블릭뉴스

Q. 메타버스 사업을 하는 벤처기업이라고 들었는데요?

어쩌다 보니 사업 시작을 코로나19가 창궐하는 2020년에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 수십억을 투자해 2022년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당시에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까지 변경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비대면 솔로션으로 메타버스가 선풍적인 핵심아이템으로 각광받던 시기이기도 했지요.

저희 회사 메타버스 플랫폼 브랜드가 "팝콘"인데요.

메타버스 중 디지털트윈의 가상세계 특히 실물경제를 디지털세계에서 동일하게 구현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기술개발에 매진을 했었지요.

근데 메타버스가 온전히 구동되려면 인터넷망이 6G가 사회전반적으로 구현되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현재도 제대로 된 5G가 아니잖아요.

메타버스를 운영하는데 너무 많은 서버비가 들어서 현실적인 타협으로 3D영상을 기초로 한 BTS의 뷔와 블랙핑크 제니 등의 스타하우스를 모델링하여 상업적인 성공모델을 제시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기술적으로도 굉장히 어렵고 투자비용도 많이 들어갔습니만 이것 역시 실제 운영되고 구현되려면 뛰어넘을 허들들이 많이 있어 결국 차후 메타버스를 연계할 광고홍보플랫폼 "팝콘" 사업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저희 메타버스 관련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자부합니다.

Q."팝콘" 플랫폼을 소개해주시죠.

Popular (사람의) + Connect (연결) 의 합성어입니다. 넓은 의미로 사람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유저와 광고주, 소비자와 판매자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준다는 의미이고, 영화관에서 먹는 팝콘처럼 달콤한 사랑의 매개체란 의미도 있어요~

현재 6개월만에 유저 10만명을 확보하였고, 작년매출도 약 50억을 달성하였습니다.

유저 참여형 위치기반 광고홍보플랫폼으로 급성장 중이고, 지난 4월에는 글로벌기업 "틱톡"하고 업무제휴를 체결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최적화된 성공모델을 만들어 곧바로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팝콘" 플랫폼은 세계최초로 위치 기반의 유저참여형 디지털광고홍보플랫폼의 성공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팝콘킹덤 = 나라메타
팝콘킹덤 = 나라메타

Q. 작년 한미 대통령이 축사한 ‘미주한인의 날’에서 혁신벤처기술기업으로 발표했다고 들었습니다.

"팝콘"이 가진 3D 메타버스 기술을 가지고 4차산업시대에 구현가능한 사업적인 모델을 제시했구요. 특히 미주한인의 역사, 이북5도민의 꿈인 북한 평양의 능라도, 이북5도청의 3D영상을 통해 국내외 700여명의 명사들에게 인상적인 기술적인 시현을 보여드렸습니다.

반응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Q. 현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가맹사업과 디지털홍보사업을 진행하신다고요?

우리나라 일자리의 90%정도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란 말처럼 소상공인이 힘들면 국민이 힘들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현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고물가, 고금리, 고임금 등으로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데, 삼성, 현대, SK, LG 같은 대기업으로 인해 기술분야는 세계에서 최고수준으로 경쟁력이 있지만 국민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소비분야, 특히 E-커머스 분야에서 배달의민족, 쿠팡, 알리, 테무 등 외국계 플랫폼 회사가 이 분야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높은 배달 수수료 때문에 배달음식점이 힘들고 알리와 테무 같은 회사 때문에 천원짜리 다이소 상품이 팔리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하여튼 국민의 일자리가 결국 이런 외국계 플랫폼회사에 위협받고 있는 셈이지요.

팝콘플랫폼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살리는 플랫폼이 되고, 국민의 일자리를 마지막까지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될 것입니다.

Q. 향후 계획을 얘기해주세요.

"팝콘"플랫폼은 위치기반의 광고홍보를 할 수 있는 디지털매장이 모인 플랫폼입니다. 유저는 자신의 위치에 가까운 디지털광고홍보물을 클릭해서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 획득된 포인트로 자신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외국에 가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지요. 당연히 내 주위에 있는 소상공인의 매장, 즉 음식점, 카페, 미장원, 슈퍼, 한의원, 주유소 등에서 소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소상공인이 장사가 잘될 수 밖에 없지요. 손님까지 몰아주고, 매출을 향상시켜주니까요.

더구나 소상공인은 자신만의 평생 디지털매장과 광고홍보관을 가질 수 있으니 거대 플랫폼에 종속될 일이 없습니다.

즉, 팝콘플랫폼은 힘없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살리고 국민 개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입니다.

저는 팝콘플랫폼이 살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살고, 나라가 산다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라메타의 "팝콘" 플랫폼이 국민 플랫폼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목표로 가맹점 1만개, 유저 1백만명이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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