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KBS2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6월 방영 예정  드라마 '스캔들'에서 오세원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최상아를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상아는 드라마 캐스팅에 앞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여주인공 윤배우 역으로 영화배우로써도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최 배우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TV조선 알콩달콩 리포터로 활동한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다음은 최상아와 일문일답이다. <편집자 주>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근황

지난 5월 1일 개봉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서 첫 여자주인공을 맡아 연기했다. 이후 부족한점을 채우고자 연기연습을 많이 하고있다. 또 6월방영 KBS2 드라마 스캔들에 “오세원”오과장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중에 있고, 주인공 한채영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고있다. 

또한 최근 “서울아산센트럴치과”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치과 모델도 활발히 활동중에 있다.

최상아 배우 프로필 사진
최상아 배우 프로필 사진

영화개봉에 이어 드라마 캐스팅되었는데 어떤작품인가

우선 영화는 실화를 배경으로한 영화인들의 솔직한 현실을 담은 이야기이다. 감사하게도 뉴욕국제영화제에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드라마는 유명제작사 대표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로 인물간의 복수, 사랑을 풀어나간다. 제작사 막내직원 '오세원'은 발랄하고 푼수같은 인물이다. 오세원 과장 역으로 촬영을 이어가고있다. 

 

영화 촬영시 연기 하면서 힘들었던 점

주인공이 내면적인 감정을 잘 내비치지 않는 성격이라. 평소 밝은 성격인 나와는 상반된 캐릭터 였다. 하지만 연기에 몰입해 주인공의 감정을 최대한 끌어내는데 주력했고, 이 부분이 어려웠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촬영시 에피소드

저예산 독립영화 특성상 배우들간의 끈끈함이 컸다. 힘든 야외 촬영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현재 KT 케이블 방송에서 상영중이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촬영하고 있는 소감 

많이 부족하지만 오디션으로 뽑아주신 최지영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며 촬영하고있다. TV 조선 알콩달콩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셨던 배우 이숙, 조향기, 김시은 선배님등을 리포터로 취재 간적있었는데 이번 드라마 작품에서 우연하게 캐스팅이되어 너무 반가웠다. 그리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선배님이신 한채영, 김규선 선배님들도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어 너무 영광이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가장 닮고 싶은 배우는 누구인가

성동일, 라미란 배우를 존경한다. 그리고 가장 닮고 싶다. 극중에서 감초 역할이지만 또 없어서는 안되는 배역을 연기 하신다. 이렇듯 꼭 필요한 감초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팬들에게 한마디

올해 더 활발한 활동을해서 시청자분들께 좋은작품으로 인정을 받고싶다.

그리고 유기견 봉사활동을 8년동안 해왔는데, 많은 팬들이 격려를 해주셨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팬분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유기견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최상아 배우가 몬스터도넛 건대점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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