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어방축제 새미 우리옷 부스 갈무리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 제공]

지난 5월 10일부터 3일간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해변과 수영사적공원에서 ‘제22회 광안리어방축제’가 개최됐다. ‘광안리어방축제’는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한 부산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 전통 어촌 민속문화축제다.

광안리어방어축제 속 ‘어방민속마을’에서는 10시부터 22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한복분야 우수관광업체 ‘해바바’가 기획한 한복을 주제로한 체험부스와 수영구청과 이상희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장이 한복문화 확산을 취지로 제작한 ‘새미 우리옷’ 체험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상희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장은 “부스 내 '한복문화 확산 캠페인' 에는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 사회공헌 서포터즈' 이상하 팀장을 필두로 장수빈, 이상아, 이소영, 천승호 팀원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했다”며 “'부산 사회공헌 서포터즈'는 부산지역 청년들의 잠재적 가치를 끌어내고, 부산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는 청년 서포터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내 약 2,000여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복 문화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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