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55명 응시 1340명 합격
- 회계학 개론 평균점수 41.19점 가장 어려웠던것으로 나타나

 

 

감정평가사 1차시험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8일 2024년 제35회 감정평가사 1차시험에서 총 134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채점 결과 응시자 절반 가량이 과락을 한 회계학 개론이 평균점수 41.19점으로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민법의 경우 평균 점수는 50.81점, 경제학원론은 평균점수 43.39점, 감정평가관계법규의 평균 점수는 51.22점, 부동산학원론의 평균 점수는 56.7점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합격자는 20대 615명, 30대 505명, 40대 141명, 50대 66명, 60대 이상 13명으로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남성 799명, 여성 541명으로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차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시험은 7월 13일 실시할 예정이고 최종합격자는 10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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