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은 ㈜맨토스파워 그룹 회장이 지난 6일 한국사회공헌협회 소셜앰버서더 및 회원사로 합류했다. 한국사회공헌협회 소셜앰버서더는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앰버서더는 협회 4대 가치(나눔, 배려, 공유, 상생)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할 기회가 주어진다.

6일 최영은 회장은 “사회존중이 맨토스그룹의 기업경영이념이다”며 “이윤을 창출했을 때 상당부분을 사회에 공헌하자는 의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원도에 장학기금사업을 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좋은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기부에 대해 생각해보면 나에게 100원이 1이라는 효용을 가질 때는 의미가 없지만 누군가에게 10의 가치를 갖는다면, 100원의 효용은 높다” 며 “그래서 기부라는게 작은 나에게 낮은 효용을 큰사람한테 줄 수있는게 기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모두 나중에 성공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됐으면 좋겠다”며 “인사관리 기업에 관심있는 청년이 있으시면 맨토스그룹은 청년챔프단을 언제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맨토스파워 그룹은 ‘사람존중, 고객존중, 사회존중’을 경영이념으로 하는 아웃소싱 및 헤드헌팅 그룹이다.

최영은 회장 위촉 기념촬영 [사진=유회중 기자]
최영은 회장 위촉 기념촬영 [사진=유회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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