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6일 강동구립해공도서관에서 1월 사회공헌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회공헌데이는 2024년 첫 행사이다. 청년챔프단 15기 정식단원 출범부터 ㈜맨토스그룹 최영은 회장의 소셜앰버서더 위촉 및 회원사 합류, 인플루언서 및 사회인사 1일 멘토시스템이 추가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도형 회장, 송인규 ICT이사, 이태호EGS문화연구소장, 이동규 상임위원장 등 임원진과 최지훈 서울와이드치과의원 원장,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 쫑이라이프(김종성), 하율(이경민), 최슬기, 아나조TV(안진현), 여리여리(김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청년챔프단 각 팀에 배치되어 1일 멘토 역할을 맡았다.

1월 사회공헌데이에서 청년챔프단 E-Room(PM 문선영) 팀이 최종 우승과 2023년 하반기 종합우승의 모두 거머쥐었다. 문선영 PM은 “열심히 하다보니 이렇게 됐다”며 “모든 공을 팀원들과 멘토님들께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청년챔프단 12기 활동증명서 전달식에서 최우수에는 홍승연 프렌드리PM이 우수에는 김규리, 김하은 퓨처리스트PM, 문준호 어몽얼스PM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백채영 청년사회공헌리더연구소 연구원이 청년챔프단 개편에 크게 기여하여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회공헌데이는 한국사회공헌협회 정기 세미나 장이다. 청년챔프단의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공유하고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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