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현황 (25일 13시 대설주의보 전부 해제: 수원, 시흥 등 20개 시·군)
기상 현황 (25일 13시 대설주의보 전부 해제: 수원, 시흥 등 20개 시·군)

피해 현황 (인명피해 없음(잠정)) 적설로 인한 도로 통제 및 정체는 없었다. 주요 대처 사항으로는 25일(월) 13시부로 도내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되었고 주요 도로, 고갯길 등 위험구간 제설작업 대부분 완료을 통한 교통 소통 원활하다. 

상황관리는 24일(일) 19시 부 비상 1단계 운영(도 16명/시․군 2,266명) 상황전파는 행정1부지사 특별지시사항 시군 전파(24일 17:00) 제설제 사전살포를 통한 선제적 대응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사전점검 철저 대응으로 피해상황 발생 없었다.

사전조치는 제설제 전진배치 (41천톤/521대), 사전점검* 6,532건* 취약시설 32건, 제설함 5,051건, 제설장비 762건, 농업시설 점검 687건이다.

제설작업는 제설제 12천 톤(잔량 101천 톤), 제설장비 3,444대, 자동제설장치 232개소(염수분사 209, 열선 23) 가동을 했다.

현 25일 13시 기준, 전 시․군 후속제설 등 대부분 제설작업 완료된 상황이다,

홍보활동는 재난문자 24회(국토부 1, 도 2, 시군 21), 취약계층 문자발송 3회(4,110명)을 완료했다.

25일 08시에는 도 재난문자 발송(대중교통 이용 및 내 집 앞 눈 치우기 홍보)를 했다.

도는 경찰과 협력하여 적설․결빙 위험구간 교통통제 등 상호협력(재난안전통신망․단톡방)을 완료했다.

향후 계획는 기상특보 해제 등에 따라 25일(월) 14시 상시대비단계로 전환했다.

한편 경기도는 앞으로 넉 달간 발생할 수 있는 대설·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가동하는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재난대응체계를 가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췄다. 대설주의보 등 상황발생 시 즉시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한다. 폭설에 대비해 고속도로 나들목 133곳에 비상연락망을 구축했고, 제설제 12만 3005톤, 제설차량 1863대, 제설기 5187대 등 제설장비도 확보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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