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사회공헌협회, 소셜앰버서더 4인 위촉

한국사회공헙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25일, 중구구민회관에서 소셜앰버서더를 위촉했다.

소셜앰버서더는 사회공헌활동에 공감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기업 및 개인이다. 이는 상임위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범죄사실이 있거나 이후 위법을 행위가 있을 시 앰버서더는 해촉된다.

이번 위촉은 이현호 ㈜도와주다 대표, 강하린 국제미용교육나눔협회 회장, 최지훈 서울와이드치과의원 대표원장, 최은혜 퀀트아르떼 대표 등 4개 기업 및 개인이 선발됐다.

앰버서더 선정 심사를 맡은 이동규 한국사회공헌협회 상임위원장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고 사회공헌에 어떤 상생 가치를 갖고있는지가 심사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며 “이번에 선정된 4분 모두 먼저 돕고자 하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가 부합하여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소셜 앰버서더는 회원사 자격이 주어지며, 6개월 이상 활동 후 협회 임원진 합류 조건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