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소방청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일 일산소방서에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현장을 합동점검 했다.
김조일 소방청 119 대응국장,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춘길 일산소방서장 등 소방 관계자들은 지난 달 13일부터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신호제어 현장을 점검했다. 또 경기도 교통국 담당자로부터 시스템 특징과 확대 계획 등을 청취했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다른 시군에 있는 거점병원에 환자를 이송하는 경우 신호제어가 불가한 기존 신호제어시스템과 달리 시스템 규격화로 시군 간 끊김이 없는 신호제어를 통해 지역 거점병원 이송과 대형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발판이 되는 신호제어 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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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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