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간 행정 경험, ‘일 잘하는, 유능한 리더십’ 강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 안전·안심·민생구청장’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자가 21일(목) 오전 9시 강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쳤다.

진교훈 후보는 “19년 강서사람, 진짜 일꾼” 이라며 강서구민의 삶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안전·안심·민생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진 후보는 "대법원 판결로 보궐선거를 유발한 귀책사유 당사자가 다시 출마하는 건 국민과 구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반칙으로 퇴장당한 선수가 다시 운동장에서 뛰겠다는 것으로 비유했다. 이어 반드시 승리해서 무너진 강서구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또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는 누가 구민의 삶과 안전을 책임질 적임자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저는 33년간 다양한 행정경험과 13만 경찰조직을 이끈 일 잘하는 유능한 리더십을 가진 검증된 후보, 반칙 없이 사심 없이 신뢰할 수 있는 후보로서 구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낮은 자세, 절실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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