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
지난 19일 오후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이하 전청협)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국민 모금 운동에 참여하며 500만 원을 기부했다.
전국의 청년 지방의원들이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에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자발적으로 모아 동참의 의지를 보여 준 것이다.
전청협 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욱 서울시의원은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였다며, 오늘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초석을 쌓아준 이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한 모금 운동에 청년 지방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만큼, 청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황식 이사장은 청년들의 마음을 모은 기부라서 의미가 깊다. 더 많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및 재단 이사들과 이상욱, 김종길, 송경택, 이종배 서울시의원, 지민규 충남도의원, 이상원 경기도의원, 김세종 동대문구의원, 김승엽 은평구의원, 신예진 중랑구의원, 손주하 중구의원 등 청년 지방의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이 진행하는 모금운동에는 배우 이영애 씨, 우오현 SM그룹 회장, 박진 외교부 장관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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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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