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 International World in Korea)가 14일(현지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Renaissance Sportive de Casablanca(이하 RSC) 단체와 MOU협약을 체결했다.
RSC 단체는 지역 내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축구를 가르치고 그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을 만들어가는 단체다. 이번 협약식은 세계시민의식과 아동 관련 사업을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서명은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 모하메드 마리우치(Mohamed Mariouch)회원이 서명했고, RSC 메스케우르 이스마엘(Meskour ismail) 대표가 서명했다.
메스케우르 이스마엘 대표는 "앞으로 한국의 형제들과 경험을 교류하여 세계시민의 역할을 발전시키기 위한 소통의 다리를 만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두기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모하메드 마리우치 회원은 "우리가 만든 네트워크로 모로코와 한국에 세계시민의식을 확산시키고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권익증진을 위해 함께 나아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퍼블릭뉴스=김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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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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