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최고위과정) 13기 개강식이 최근 대구 라온제나호텔 5층 에떼르넬홀에서 개최됐다. [사진=대구보건대학교]](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309/2033078_79614_2235.jpg)
[퍼블릭뉴스=이대경 기자]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최고위과정) 13기 개강식이 최근 대구 라온제나호텔 5층 에떼르넬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이중호 DHC TOP 총동창회 회장의 기조강연 'MZ세대와의 소통'과 2부 개강식으로 진행됐다. 개강식은 남성희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중호 DHC TOP 총동창회 회장, 이상길 EXCO 대표이사, 임영태 제12기 DHC TOP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13기 최고위과정은 'ESG·C+'라는 컨셉 아래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자세와 심신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유익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이번 13기 과정은 오는 12월까지 총 15회로 진행된다.
강의는 ▲What’s ESG?(문성후 올댓러닝 대표) ▲혁신기술과 탁월한 인재경영이 만들어내는 신성장 공식(강형근 HK&Company 대표) ▲오페라 관람 ‘살로메’ ▲기후위기, 지구를 뒤덮다(조천호 대기과학자) ▲DHC TOP 캠프(1박 2일 워크숍) ▲기업경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책임성(유명훈 KoreaCSR 대표) ▲사회적 가치의 실현, 봉사(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와인과 푸드 페어링 ▲녹색성장을 이야기하는 도시공간 녹색건축(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지속가능공간본부 부연구의원) ▲새로운 생명의 시작, 심폐소생술 & 인당뮤지엄 전시 관람(김선정 대구임상시뮬레이션 센터장, 남춘모 작가) ▲노화의 시계를 늦추고 행복하게 나이드는 마법(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현대사회 범죄 특성과 예방 (권일용 전 경찰공무원)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빙해 폭넓은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남성희 총장은 “ESG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의 추구는 산업에 대한 신뢰와 사회적 평가를 높여줄 것”이라며 “이와 함께 ‘행복한 삶의 영위하자’는 대구보건대학교만의 특색을 살려 여러분들의 성장에 동반자가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지난 11일과 12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3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대구보건대학교]](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309/2033078_79615_234.jpg)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2023 직업교육박람회 특․마 페스티벌’ 참가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지난 11일과 12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3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관내 중학교 및 직업계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치기공학과는 직업계고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입학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는 글로컬 치과기공 기술사관 육성사업단을 구성해 차세대 디지털 치과 의료기기 융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학과를 중심으로 경북공고와 대구공고, 대중금속공고, 26개 중소기업, 대구시치과기공사회 소속 27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한 고등학생은 100만 원의 훈련장학금과 등록금의 최대 90%까지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자격증 취득자는 100만 원, 조기 취업자는 50만 원의 훈련지원금, 직전 학기 성적이 3.0 이상인 학생은 50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정효경 사업단장(치기공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의 비전과 다양한 장점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을 찾고 미래 직업에 대한 목표를 설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13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신성통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영남이공대학교]](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309/2033078_79612_2136.jpg)
영남이공대학교, 신성통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남이공대학교는 13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신성통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패션디자인마케팅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패션디자인마케팅과 이혜주 학과장, 허지영 교수, 신성통상㈜ 탑텐사업본부 강석균 본부장, 영업팀 이상윤 팀장, 상권개발팀 최연민 팀장, HR팀 최종락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계약학과 및 주문식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캡스톤디자인 등 학교 교육 프로그램 참여 ▲산업 기술의 공동 연구 및 개발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참여 ▲산업체 전문 인력 강의 참여 ▲산업체위탁교육 및 학술 정보 교류 등을 약속했다.
신성통상㈜은 니트의료 전문 수출업체로 출발해 현재 수출과 내수의 양대 사업을 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2023년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탑텐과 탑텐키즈를 비롯한 캐주얼, 아동복 브랜드, 지오지아 올젠 에디션 등의 남성복 브랜드를 보유한 최고의 패션기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국내 패션브랜드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성통상㈜과의 협약으로 산업체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라며 “대학과 협약기업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패션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12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경상북도,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미래형자동차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영남이공대학교]](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309/2033078_79613_224.jpg)
영남이공대학교, 미래형자동차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남이공대학교는 12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경상북도,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미래형자동차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친환경 자동차 정비 교육 및 기업 기술지원 등을 통해 미래형자동차 분야의 급속한 기술 전환에 대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경상북도 최영숙 경제산업국장,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홍재호 이사장 등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교육생 모집 및 선발 ▲현장인력 양성 교육 실시 ▲기술 교육 운영 및 모니터링 ▲공동사업 추진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남이공대학교는 전문정비업체의 전문정비인력을 대상으로 해마다 100명씩 3년간 총 300명을 선발해 친환경 자동차 정비 기술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연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기자동차 고전압 안전 교육과 더불어 친환경 자동차 분야 진단 정비, 충전 기반 시설 등 미래형 자동차와 관련된 현장 기술 교육 위주로 이뤄진다.
이날 협약식을 마치고 각 기관 관계자들은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 e-자동차과의 전기자동차 전용 실습실을 방문해 전기자동차 교육장비와 실제 교육용 전기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작년 3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자동차산업고용위기극복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형자동차 기술전환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미래형자동차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로의 전환에 따라 자동차 산업 구조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미래형자동차 관련 기업들과의 활발한 업무협약 및 기술교육을 통해 자동차 정비 종사자의 기술력 향상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이 학생 취업을 위해 지역 기업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대구대학교]](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309/2033078_79611_217.jpg)
대구대 박순진 총장, 학생 취업 위한 지역 기업 소통 강화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이 학생 취업을 위해 지역 기업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 총장은 최근 가족회사협의회와 취업 릴레이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역 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12일 지역의 대표적 자동차 부품기업인 아진산업을 찾아 서중호 대표이사를 만나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학생 취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에서 박순진 총장은 기업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 총장은 앞으로 상신브레이크, 평화오일씰공업 등 지역의 우수 기업을 차례로 방문하며 협력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대구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5일 가족회사협의회와 취업릴레이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00개가 넘는 가족회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업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제1호 취업생(유정혁 회계학과 4학년, 한동생활과학연구소 취업)을 배출하기도 했다.
박순진 총장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지역 기업들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항상 응원한다”면서 “대구대도 지역 기업 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할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A등급’ 선정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1유형(일반재정지원)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2개 영역(교육혁신전략, 자체성과관리)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경북‧강원권 소재 대학 중 2개 영역 모두에서 A등급을 받은 대학은 대구대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 1차년도(2022) 사업에 대한 교육혁신 전략과 자체 성과지표 관리 등의 지표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대구대는 ▲사업추진 실적 ▲교육혁신 추진성과 및 계획 ▲자율지표 달성과 성과관리 ▲주요 의사결정 과정의 다양한 구성원 참여 등 주요 평가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구대는 ‘진로・취업 설계’ 교과목 운영 매뉴얼 개발 및 편성 등 전공·진로 탐색에 관한 운영 성과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사회수요 등을 반영한 지속적 구조개선 및 계열별 모집 전환, 성과관리 조직 구성과 체계적인 분석, 개선‧이행사항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로 대구대는 기존 포뮬러 평가에 따른 사업비 51.36억 원에 추가 인센티브 21.02억 원을 더해 총 72.38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는 전년도 사업비(41.26억원) 대비 175% 증가한 것으로, 대구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래로 역대 최대의 지원 금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더해 2023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지방대학활성화)에서는 포뮬러 사업비 20.76억 원을 확보했으며, 계획서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를 추가로 배정받게 된다.
이 사업을 통해 대구대는 스마트모빌리티분과, 첨단농생명분과, 휴먼라이프케어분과 등 3개 특성화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지자체,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대구대는 미래수요기반 학사구조혁신 및 학과역량 강화, 학생 전공선택권 강화, 혁신적 수업방법 확대, 기초소양교육강화 및 체계화, 유연한 학사운영을 지원하는 전공진로 탐색체계 구축, 데이터기반 교육 질관리체계 고도화 등 6개 교육 혁신과제를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미래지향적 대학 구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가 13일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역량기반 전공 교육과정 개발‧개편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계명문화대학교]](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309/2033078_79609_2019.jpg)
계명문화대학교, 역량기반 전공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개편 워크숍 개최
계명문화대학교가 13일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역량기반 전공 교육과정 개발‧개편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실무중심의 직무교육을 추구하는 전문대학의 특성을 고려한 역량기반 교육 수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학과 및 전공별 교육과정 전담교수와 학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홍희주 교육과정지원센터장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2024학년도 교육과정을 개발 및 개편 기본계획’을 안내하고 학과의 다양한 특성과 산업체 요구 및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이 개발‧개편될 수 있도록 세부 시행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한 산업체 및 학생들의 학습 요구에 따라 학생들이 습득해야 할 역량과 학습 경험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역량평가로 전문성을 살린 전공 교육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혁신지원사업, LINC3.0사업, HiVE사업, LiFE2.0사업, RIS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별 인력양성 유형과 산업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개발‧개편 계획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계명문화대학교 교육과정지원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학과 및 전공별 교육과정 전담교수들과 함께 본격적인 교육과정 개발‧개편에 들어가 향후 교육과정 개발위원회, 검증회의 및 컨설팅 등을 거쳐 오는 1월 완료해 2024학년도부터 새로워진 교육과정을 적용할 예정이다.
홍희주 교육과정지원센터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교육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교육과정 개발 및 개편에 나섰다”며 “학과 및 전공별 직업교육 특성이 잘 반영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