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30일까지 재단 교육포털 통해 선착순 모집
[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도내 성평등 의식 확산과 양육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60개 기관에 전문 강사를 무료로 파견한다.
'전문 강사 무료 파견’ 사업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성평등 분야와 가족·보육 분야의 전문 강사로 구성된 강사은행을 통해 도내 교육이 필요한 곳에 무료로 파견하는 사업으로, 강사료는 전액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부담한다.
강사 무료 파견 분야는 양성평등교육,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 대상별 맞춤형 부모 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 등 4개다.
모집 대상은 도내 종업원 50인 미만의 사업체나 소규모 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쉼터, 한 부모 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60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기관별 1회 가능하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교육포털(edu.gwff.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양성평등교육, 4대 폭력 예방교육, 부모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무료로 파견해 경기도 지역 내 성평등 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www.gwff.kr) 및 교육포털(edu.gwff.kr) 또는 재단 사업운영지원팀(031-220-3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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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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