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오는 24일까지 4일 간 진행되는 ‘2023년 을지연습’을 직접 참관하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하여 이상기 부의장, 김지훈(민) 운영위원장, 김지훈(국) 자치행정위원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김동훈 의원, 김상수 의원, 이진환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시의원들은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훈련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비상대비태세 훈련상황을 둘러봤다.
또한, 을지연습에 참여한 관계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유사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택 의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 위협, 사이버. 드론 테러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실제 비상사태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만전을 기해 비상대비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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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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