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청년챔프단 내만부 팀에서 진행한 장애인 메이크업 지원 클래스(내손으로 피운 꽃)에 참여한 배우 정영원의 영상이 한국사회공헌협회 유튜브에 공개됐다.
이날 배우 정영원은 직접 클래스에 참가하여 참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메이크업을 지원했다.
박다은 내만부 AM에 따르면 “정영원 배우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와 함께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메이크업을 알려드리고 직접 실습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말씀드리자 좋은 일에 함께하고 싶다고 먼저 합류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총 4회 캠페인 중 3회를 참여하면서, 참여 대상자(장애인) 분들게 직접 메이크업을 가르쳐주며 늘 성실하고 밝은 모습으로 함께했다”고 배우 정영원의 진정성에 호평을 남겼다.
한편, 배우 정영원은 ‘교과서에는 없습니다’로 데뷔 후 작년에는 ‘브릴리언트 : 찬란하게 빛나던’ 연극에 출연하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국사회공헌협회 사회적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올해 1월에는 부산광역시 반려동물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사회공헌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배우 정영원 프로필 사진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305/2024134_69786_2428.jpg)
유회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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