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무행정 9명을 비롯 총 308명 채용 예정
- 원서접수 10월 18일 ~ 10월 21일 까지 접수 마감
- 1차 필기전형 11월 19일 실시예정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6일 2023년도 제 1회 교육공무직원 308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교무행정원 9명 △전담사서 5명 △사무행정원 10명 △돌봄전담사 19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2명 △특수교육실무원 35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치료사 6명 △조리사 31명 △조리실무사 175명 △임상심리사 4명 △기숙사생활지도원 4명 △수련지도사 1명 △수상안전요원 2명 △안내원 3명이다. 이 가운데 교무행정원 1명, 사무행정원 1명, 돌봄전담사 2명, 특수교육실무원 3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조리실무사 4명 등이며 이중 12명은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처음으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조리실무사 직종만 11명을 별도 모집할 계획이다.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지원자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접수 기간에 본인이 응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18일 부터 10월 21일이며 전자우편 접수는 10월 20일 마감된다.
1차 필기시험(인성 검사, 직무능력검사)은 11월 19일, 2차 면접시험은 12월 17일 진행하고, 최종 합격자는 12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계두 노사협력과장은 “능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채용이므로 교육 발전을 위해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용에 관해 궁금하거나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의 알림마당-시험정보-교육공무직원채용시험,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보거나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055-268-1212, 121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