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네이버에서 진행 중인 ‘처음 프로젝트’와 협업해 우리나라 첫 소방관인 금화군의 첫 발걸음을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했다.
스페셜로고는 우리나라 첫 소방기관인 금화도감의 탄생과 창설 배경, 기관설치를 위한 세종의 노력 등을 웹툰으로 제작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금화도감과 금화군의 유래를 재미있는 웹툰으로 확인해보고 옛 선조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들을 되새겼으면 한다”라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네이버 스페셜로고 ‘처음 프로젝트’에는 2016년 6월 8일 ‘우리나라 첫 119구조대 발족’ 기념 로고가 게시된 바 있다.
이승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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