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기자명 박진우 기자

[서울시] "오세훈 시장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경연 강연자로 나서"

  • 입력 2024.01.26 10:32
  • 댓글 0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428회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경연’에서 한경협 회원사 및 기업 경영자에게 서울시 정책과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428회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경연’에서 한경협 회원사 및 기업 경영자에게 서울시 정책과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1층)에서 열린 ‘제428회 한국경제인협회 (이하 한경협) 경영자 조찬 경연’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한경협 회원사 및 기업 경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경연’은 경제계‧정계인사 및 인문학 명사, 전문경영인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한 경제인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지난 198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다. 

강연자로 나선 오 시장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서울의 비전을 국내 굴지 기업 경영자들에게 공유했다. 특히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창조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한편 전경련은 지난 8월 22일 오전 11시 반에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기관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하여, 55년만에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기관 이름을 ‘한국경제인협회’로 바꿨다.

새 이름 ‘한국경제인협회’는 1961년,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만든 경제단체 이름이었지만, 단체 규모가 커지면서 7년 뒤인 1968년 전국경제인연합회로 그 명칭이 바뀐 뒤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저작권자 © 퍼블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