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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틈뉴스
  • 기자명 유회중 기자

[영상]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 ‘2022 동래온천페스타’ 지원사격

  • 입력 2022.10.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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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페스타 현장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
부산 동래페스타 현장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2022 동래온천페스타’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 행사는 부산 동래구 도시재생과가 주관하고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에서는 이상희 지회장, 차상민 윤지숙ㆍ임화준 부회장, 이나현ㆍ우정민ㆍ김영선 이사, 이정수 팀장이 함께했다. 본회에서는 장형준 이사가 인플루언서 장기풍과 함께 참여했다. 동래구의회에서는 탁영일ㆍ허미연 의원이 현장에 방문하여 응원과 격려메시지를 전했다.

14일부터 개최된 ‘2022 동래온천페스타’는 구도시를 혁신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동래구 온천장을 통해 지역관광지를 알림으로서 지역사회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상희 지회장은 “최근 다양한 이유로 지역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며 “특히 부산은 해운대를 제외한 지역들이 이러한 현상이 심해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는 행사 마케팅부터 봉사단 지원을 통해 함께했다”며 “나아가 3월 해운대에서 진행했었던 요가플로깅이벤트를 메인이벤트 일부로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이 지회장은 “동래구청 도시재생과는 동래구의 문화 확장과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후 같은 취지의 행사에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우리만의 디테일과 퍼포먼스 등 다각도로 주력하여 지속가능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동래구 도시재생프로젝트에 함께할 것을 밝혔다.

그는 “본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도시재생프로젝트의 전망이 두드러지는 기폭제로 작용하여 ‘2030 부산 엑스포’ 발판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자발적 사회 재분배를 통한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추구하는 국내 최초 사회공헌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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