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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부동산
  • 기자명 오다경 기자

대우건설 "입주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주거만족도 높인다"

  • 입력 2022.10.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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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서 ‘발코니 음악회’ 개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개최된 발코니 음악회. [사진=대우건설]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개최된 발코니 음악회.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입주 서비스 프로그램 일환으로 세대 내에서 관람가능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로 70여 분간 진행됐다. 음학회는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코니 음악회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 입주민들에게 주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돼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펼쳐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휘자, 현악기, 관악기, 밴드로 편성된 금번 발코니 음악회는 영화 '가을의전설'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비롯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같이 쉽게 접하기 힘든 클래식 음악까지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 입주민은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일상의 연속이었는데 이렇게 단지 안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접할 수 있게 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파트가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이런 이벤트가 꾸준히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공연이 잘 마무리됐다”며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라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다양한 입주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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