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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김재민 기자

횡성 공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명살림운동 펼쳐

  • 입력 2021.06.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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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프 숲, 이산화탄소 흡수량 일반식물의 최소 5배 높아

공근면 생명살림운동 친환경식물 케냐프심기 활동장면 [사진=횡성군]

횡성군 공근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7일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자연이 주는 공기청정기라 불리는 친환경 식물인 케나프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일반 식물보다 5~10배 이상 높은 케나프 생태 숲을 위해, 공근면 창봉리 소재 100여 평의 유휴지에 3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케나프 씨앗을 파종했다.

공근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지역민의 공감대 형성과 환경정화 활동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케나프 식재 행사를 시작으로 하는 다양한 생명살림운동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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