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강원
  • 기자명 김재민 기자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버스킹공연...상품권 증정 이벤트

  • 입력 2021.05.31 17:10
  • 댓글 0

코로나 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관광증대 기대돼

원주시청사 [사진=원주시]

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광바우처 상품권 증정 및 버스킹 공연 등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원주순환형시티투어버스 탑승객과 강원감영 한복체험장 체험객에게 6월부터 7월 11일까지 전통시장(중앙, 원주자유, 중앙시민전통, 문화의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광바우처 5,000원권을 인당 1매씩 증정키로 했다.

또한,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해 오는 6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문화의 거리 공연장에서 악기 연주, 노래 등을 선보여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전통시장 및 문화공연과 경기 활성화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