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올해 기상직 9급공무원시험에선 총 45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먼저 전국 모집에서 ▲일반 40명 ▲장애인 3명 ▲저소득층 1명이며 지역구분 모집에선 제주 1명이다. 지난해에는 전국모집 일반은 15명을 선발했는데 올해는 266.6%의 인원을 더 채용하는 셈이다. 아울러 기상청은 인력운영 사정에 따라 2021년도에는 기상직 7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시험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번시험에서 1차와 2차 시험을 병합 실시한다고 말했으며 선택형 필기시험으로 시행한다고 말했다. 3차 시험은 면접시험이다. 응시자격은 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응시가 가능하며 학력과 경력 제한이 없다. 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2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며 취소 마감은 2월 27일까지다. 응시원서접수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기상청 행정홈페이지의 기상청 채용시스템에 접속해 접수 할 수 있다. 원서 접수 시 미리 가로 3.5cm, 세로 4.5cm 크기의 모자를 쓰지 않은 상반신 사진을 jpg 형식의 파일로 준비해야한다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올해 국가공무원시험에서 6450명의 공무원을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 공고’를 사이버 국가고시센터에 발표했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국가공무원시험 공개채용 선발에선 현장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직접 담당하는 인원을 중점적으로 선발인원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제도의 확대 시행에 따른 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등의 현장 공무원 인력과 신설된 질병관리청 등에서 근무하는 실무인력 등이 선발인원에 포함됐다. 올해 모집구분 별 선발인원은 먼저 9급이 행정직 4611명, 기술직 711명을 선발해 총 5322명을 선발한다. 그다음 7급에서 행정직 524명, 기술직 211명, 외무영사직 45명을 선발해 총 780명을 선발한다. 아울러 외교관후보자는 40명을 선발하며 5급은 행정직 228명, 기술직 80명을 합해 총 308명을 선발한다. 직렬별 가장 두드러진 선발인원 증가를 보여준 직렬은 먼저 고용노동직으로 올해 771명을 선발하며 이는 지난해 527명 대비 244명 늘어나 46.2%의 증가율을 보였다. 직업상담직 역시 200명을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2021년 9급 국가공무원시험 선발인원이 5322명으로 드러났다. 인사혁신처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공고’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했다. 이번 9급 국가공무원은 지난해 선발인원인 4985명보다 6.7% 늘어난 5322명을 선발한다. 9급 국가공무원 시험은 2016년 4120명을 선발한 이후 ▲2017년 4910명 ▲2018년 4953명 ▲2019년 4987명을 채용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다 2020년에 4985명을 기록한 후 올해 대폭 선발인원이 늘었다. 이번 9급 국가공무원시험의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에선 ▲일반행정 416명(전국 일반) ▲우정사업본부(지역 일반) 172명 ▲경찰청(전국 일반) 383명 ▲고용노동(일반) 656명 ▲교육행정(일반) 51명 ▲선거행정(일반) 60명을 선발한다. 그 외 직렬별 선발인원은 ▲세무직(일반) 805명 ▲직업상담직(직업상담) 180명 ▲관세직(관세 일반) 55명 ▲통계직(일반) 66명 ▲교정직(교정) 남: 603명, 여: 52명 ▲보호직 131명 ▲검찰직 233명 ▲공업직(일반기계) 77명 ▲공업직(전기) 50명 ▲농업직(일반농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채용후보자 부처배치를 안내했다. 먼저 채용후보자 등록번호는 12월 31일(목)부터 2021년 1월 5일(화)까지 공개되며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채용후보자 전원이 해당 대상이다. 채용후보자 등록번호는 시험 모집단위별로 생성되며 사이버국가고시센터의 채용후보자 메뉴에 위치한 채용후보자 등록확인 항목에서 로그인 후 확인할 수 있다. 그다음 인사혁신처는 단일부처 배치직렬 부처배치 대상 직렬을 공개했다. 배치 대상은 임용예정부처가 정해진 직렬의 채용후보자며 별도의 지원 절차 없이 해당 부처로 배치된다. 해당 직렬 및 배치 부처는 ▲행정직(일반행정: 우정본부)-우정사업본부 ▲행정직(인사조직)-인사혁신처 ▲행정직(고용노동)-고용노동부 ▲행정직(교육행정)-교육부 ▲행정직(선거행정)-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세직(관세)-관세청 ▲통계직(통계)-통계청 ▲감사직(감사)-감사원 ▲교정직(교정)-법무부 ▲보호직(보호)-법무부 ▲검찰직(검찰)-대검찰청 ▲출입국관리직(출입국관리)-법무부 ▲농업직(일반농업)-농림축산식품부 ▲외무영사직(외무영사)-외교부로 드러났다. 또한, 인사혁신처는 다수부처 배치직렬의 부처배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2021년 법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146명을 선발한다. 법무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법원행정고등고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총 선발인원은 146명으로 법원 사무직렬(일반)에서 124명을 등기사무직렬(일반)에서 9명을 선발한다. 그 외 모집구분 선발인원은 먼저 법원사무직렬은 ▲장애인 10명 ▲저소득층 1명을 선발하며 등기사무 직렬은 ▲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을 선발한다. 2021년 법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은 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응시 가능하며 학력과 경력 제한은 없으나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 혹은 제74조 정년에 해당하는 자, 법원공무원규칙 등 관계법령에 따라 응시자격을 정지당한 자는 응시가 불가능하다. 시험은 1차와 2차 시험이 선택형 필기시험으로 병합 실시되며 3차시험은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으로 시행된다. 시험과목은 먼저 공통과목은 ▲헌법 ▲국어 ▲한국사 ▲영어 ▲민법 ▲민사소송법이며 법원사무직렬은 여기에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치고 등기사무직렬은 민사소송법(총론·회사편)과 부동산등기법 시험을 친다. 아울러 법원은 시험일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인사혁신처는 2020년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서 216명이 최종합격했다고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밝혔다. 이중 5급은 58명이며 7급은 158명이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민간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시험으로 2011년 5급 공무원 선발에 먼저 도입한 이후 2015년부터 7급 공무원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해당 시험은 선발 분야별로 경력, 학위, 자격증 등 일정한 자격요선을 요구하며 필기시험(공직적격성평가, PSAT)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합격자들은 감염병 역학조사, 항공안전, 글로벌 지역경제외교 등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과 전문 역량을 쌓은 인재들로 대부분 전문 자격증 또는 관련분야 학위를 소지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인사혁신처는 합격자들의 평균 경력기간이 5급은 7.8년, 7급은 6.1년이라고 말했으며 10년 이상 장기 경력자도 43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19.9%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최종합격자의 평균연령은 ▲5급 36.6세 ▲7급 33.9세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합격연령인 ▲5급 37.9세 ▲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국가직 5급 공채 시험은 5월 16일 치러진 1차 시험을 시작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 하에 8404명이 응시해 26.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2484명이 1차 시험을 합격했으며 2차와 3차 시험을 거쳐 최종 335명이 합격했다. 전체 응시자 중 6968명이 응시한 행정직은 264명이 최종합격했고 1436명이 응시한 기술직은 71명이 최종 합격했다. 여성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36.1%인 121명을 기록해 지난해 기록인 38.1%보다 다소 감소했다. 여성합격자 수는 2017년 40.5%를 기록한 이후 2018년에는 36.7%를 2019년에는 38.1%의 비율을 드러냈다. 최종합격자들의 평균 연령은 26.7세였으며 이는 지난해 평균 연령대인 26.6세와 비슷했다. 이중 행정직 평균 연령은 26.6세로 지난해와 동일했으며 25~29세가 172명으로 65.2%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았다. 행정직 최고형 합격자는 79년생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99년생이다. 기술직 합격자들은 평균 연령 27.2세를 기록해 지난해 평균인 26.7세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경기도청은 2020년도 제5회 경기도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를 공고했다. 경기도청 제5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은 11월 14일 필기시험을 시행했으며 12월 19일 면접을 거쳐 12월 28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번 시험의 직렬별 합격자 수는 ▲농업연구사(직물) 4명 ▲보건연구사(공중보건) 3명 ▲농촌지도사(농업) 5명 ▲수의 7급(수의) 11명 ▲간호 8급 47명 ▲보건9급(보건) 14명 ▲의료기술(임상병리) 6명 ▲의료기술(방사선) 4명 ▲의료기술(치과위생) 2명 ▲환경(수질) 11명 ▲환경(대기) 7명 ▲환경(폐기물) 6명으로 드러났다. 이번 시험에서 환경(수질)직렬에 합격한 수험생 김씨는 “오랫동안 공무원시험을 준비해왔다. 아직도 합격이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2020년 마무리를 좋게 매듭지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합격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용후보자는 임용예정기관별 등록일정 내에 임용후보자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처는 임용예정기관별 인사담당부서며 제출해야할 서류는 ▲임용후보자 등록원서 1부 ▲신원진술서 2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2부 ▲기본증명서 2부 ▲최종학력증명서 1부 ▲공무원채용 신체검사서 1부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최종 합격자들의 부처 배치 결과를 안내했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은 필기시험에 13만 1235명이 응시해 6959명이 합격했으며 10월 22일부터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4729명이 최종합격했다. 인사혁신처는 최종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부처배치 지원서를 받았으며 해당 결과를 오늘 공고했다. 부처배치 결과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로그인 후 ‘채용후보자’ 메뉴의 하단에 위치한 ‘부처배치 서류 제출’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사혁신처는 부처배치 대상으로 지원서를 제출했으나 희망부처에 배치되지 못한 채용후보자나 부처 지원을 하지 않은 부처 미배치자를 대상으로 한 부처배치를 12월 30일(수)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배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기술직군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행정직군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배치 방법은 채용후보자 등록번호 순으로 부처 선택권을 부여하며 유선으로 진행한다. 본인의 순서에 통화가 불가능 하면 다음 채용후보자에게 부처선택의 기회가 넘어갈 수 있다. 부처 미배치자의 배치가능 부처는 먼저 행정직 전국은 ▲국토교통부 ▲기상청 ▲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인사혁신처는 올해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244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우수한 고교 출신 인재가 공직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균형발전 및 공직 다양성 확보를 위해 2012년부터 도입됐다. 선발 기준은 전국 17개 지역의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에서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의 졸업자나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이들은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다. 이번 2020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245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1085명이 접수해 4.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97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합격자들은 면접시험과 서류전형을 거쳐 최종 244명이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합격인원인 210명보다 34명 많은 수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4일(목)부터 30일(수)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인사혁신처 수습직원 후보자 등록을 해야한다. 합격자들은 이후 내년 상반기 각 부처에서 6개월간 수습 근무를 한 뒤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 능력 등에 대한 부처별 임용심사 위원회 평가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