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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 기자명 박강복 기자

(사)인재육성아카데미, ‘청년모임지원’ 프로그램 실시

  • 입력 2023.05.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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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옥 이사장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킹 형성 기회 제공”

광주광역시가 주관하고 국제커리어센터와 (사)인재육성아카데미가 운영하는 2023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 지원사업은 광주광역시 거주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진=인재육성아카데미]
광주광역시가 주관하고 국제커리어센터와 (사)인재육성아카데미가 운영하는 2023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 지원사업은 광주광역시 거주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진=인재육성아카데미]

 

강행옥 (사)인재육성아카데미 이사장은 “앞으로 청년들이 더욱 다양한 만남과 교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활동의 장을 만들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며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킹 형성 기회를 제공해 지역 청년커뮤니티 성장과 지속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가 주관하고 국제커리어센터와 (사)인재육성아카데미가 운영하는 2023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 지원사업은 광주광역시 거주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2일 인재육성아카데미에 따르면, 매월 50만원씩 5개월(최대250만원)동안 구직활동비를 지원하고 구직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요즘 청년들은 스터디 카페 등 오프라인 공간과 카페·블로그·커뮤니티 등 온라인 공간을 통해 일·공부·정보교류의 복합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최근의 경향은 혼자서가 아닌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집단커뮤니티가 형성되어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청년들의 수요에 맞춰 소통과 참여를 독려하고 더욱 다양한 커뮤니티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청년모임지원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구직활동 중인 청년들임을 특징으로 공무원, 공기업 등 스터디 모임 뿐만 아니라 창업, 예체능계열의 직무를 준비 중인 청년들까지 다양한 구직활동 모임과 함께 독서, 취미활동을 위한 모임까지 다채로운 분야별, 주제별 모임을 구성하여 진행 중 이다.

선정된 청년모임지원은 계획서 제출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이상 모임을 가지며, 운영비 및 활동 공간 등을 지원받으며 활동할 수 있다. 스터디 모임과 직무별 모임을 통해 참여자간 구직활동 준비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고 서로의 진행 상황을 체크해가며 독려 해주는 과정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음이 기대된다. 독서와 취미 활동 모임을 통해서는 교양을 쌓고 토론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을 통해 구직활동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5월을 시작으로 6월, 7월까지 청년모임지원을 계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이외에도 활동지원 프로그램으로 원데이클래스, 힐링아트를 진행하여 청년 참여자들의 심신 안정과 활력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지원의 창업형 프로그램으로 베이직창업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인재육성아카데미에서는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간 15세 이상부터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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