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호환 및 확장 가능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다.
GS네오텍은 국내 CDN 사업자 최고 수준의 LL-HLS (Low Latency HTTP Live Streaming 이하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은 'Partial Media Segments' 라는 방식을 통해, 기존 'HLS Segments' 보다 훨씬 작은 단위로 동영상을 나눠 콘텐츠 전달망으로 보내는 기술로 지연시간이 감소된다.
류재춘 GS네오텍 미디어 에반젤리스트는 "이번에 출시된 GS네오텍의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Apple 의 표준 기술 규격을 준수하기에 폭넓은 디바이스와 산업계로의 확장 활용이 가능하다"며 "특정 인프라에 의존적이지 않아 Multi-CDN 을 통한 이중화 구성을 통해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