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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 기자명 김선영 기자

유튜버 고양이탐정TV가 말하는 ‘장난감이 아닌 유기동물’

  • 입력 2021.09.13 18:20
  • 수정 2021.11.15 12:40
  • 댓글 0

- 인플루언서의 사회적 책임(ISR, Influencer Social Responsibility)특집 인터뷰
- 퍼블릭뉴스, 사회공헙협회 유기견 보호 캠페인 후원

고양이탐정TV 영상 캡쳐본(사진=유튜버 고양이탐정TV 제공)
고양이탐정TV 영상 캡쳐본(사진=유튜버 고양이탐정TV 제공)

유튜브 ‘고양이탐정TV’는 실종묘를 찾거나 위험에 처한 길고양이를 구조하는 활동을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채널이다. 이들의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유튜브 ‘고양이탐정TV’의 구독자 수는 13만명(´21.08.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 유튜브 ‘고양이탐정TV’는 한국사회공헌협회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관ㆍ주최하는 퍼블릭뉴스가 후원하는 캠페인FF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유기동물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시작을 알렸다.

퍼블릭뉴스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플루언서의 사회적 책임(ISR, Influencer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고 있는 유튜버ㆍ인플루언서 ‘고양이탐정TV’를 인터뷰했다. <편집자 주>

고양이탐정TV 프로필 사진(사진=유튜버 고양이탐정TV 제공)
고양이탐정TV 프로필 사진(사진=유튜버 고양이탐정TV 제공)

Q. 자기소개 부탁한다.

유튜버 고양이탐정TV> 안녕하세요,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고 위험에 처한 고양이 구조일을 하고 있는 고양이탐정TV입니다.

 

Q. 유튜브는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됐는가?

유튜버 고양이탐정TV> 고양이를 구조 방법을 널리 알리고 보호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Q. 이번에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FF에 합류하게 됐는데 계기가 있다면?

유튜버 고양이탐정TV> 유기동물이 매우 많고 그들의 현실이 비참하여 가슴이 아프다. 유기동물이 줄어들기 바라는 마음과 동물은 함부로 장난감처럼 키우다 버려서는 안된다는 인식변화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함께하게 됐다.

유튜버 고양이탐정TV 캠페인FF 오피셜 앰버서더 위촉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유튜버 고양이탐정TV 캠페인FF 오피셜 앰버서더 위촉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Q. 캠페인FF 오피셜 앰버서더로서 활동계획은?

유튜버 고양이탐정TV> 잃어버린 고양이나 버려진 고양이들 구조에 도움이 되고 싶다. 이번 기회를 통해 동물들은 항상 함께 해야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FF 오피셜 앰버서더 위촉식 기념촬영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캠페인FF 오피셜 앰버서더 위촉식 기념촬영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Q. 유기동물 관련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유튜버 고양이탐정TV> 개, 고양이 등 더 이상 학대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유기동물에 대한 반려인의 처벌, 대책이 제대로 생기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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