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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4703명이 치는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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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일제히 시행
인사혁신처, 방역당국과 협의 하에 철저한 코로나19 대비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인사혁신처는 9월 26일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을 전국 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직 7급 공채는 755명 선발예정에 총 3만 4703명이 지원해 46.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46.4대1과 비슷한 기록이다.

 

인사혁신처는 3만 4703명이 시행하는 이번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고 밝혔다.

 

9월 23일 0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환자 수는 110명이며 이중 99명이 국내 지역 확진환자 수였다.

 

인사혁신처는 우선 응시자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시험실 당 수용인원을 예년의 25~30명에서 20명 이하로 축소하고 이를 위해 전년대비 19개 시험장(383개실)을 추가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번 7급 시험 시험실은 총 1824개다. 아울러 인사혁신처는 시험당일에 결시자 좌석 등을 조정해 응시자 간 추가거리를 최대한 확보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80개 시험장은 안전 확보를 위해 주출입구를 단일화해 응시생과 시험관계자 외 출입이 제한된다. 또한, 출입자 전원에 대해 손 소독과 발열검사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자 등은 문진표 작성 및 재검사를 거쳐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시험을 응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시자를 포함한 모든 시험관계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시험관계자는 라텍스 장갑도 착용해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시험실 안전 확보를 위해 시험 전후 시험실과 복도, 화장실 등 주요 시설에 대해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말했으며 시험 종료 후 퇴실 시 안내방송에 따라 순차적으로 수험생을 퇴실시킨 다고 말했다.

 

또한, 인사혁신처는 시험 전 사전 조치로 보건당국과 협조를 통해 수험생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 상황 등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 출입국 이력과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9월 18일부터 9월 24일(목)까지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관할보건소 등 보건당국과 협의해 각 권역별 별도 지정된 장소에서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다만, 확진환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5월 이후 치러진 5급 및 9급 공채시험의 방역조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체계화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라고 밝히며 “응시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방역절차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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