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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차 필기시험 종료, 한국사, 역대급 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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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시행
한국사, 새로운 사료와 유형으로 난도 높게 출제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올해 제2차 경찰시험이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진행됐다. 이번 경찰공무원시험은 선발인원 3009명에 총 5만 3353명이 지원해 17.7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국 94개 학교의 2684개 교실에서 시행됐다.

 

시험을 앞두고 8월 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되면서 시험 실시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하지만, 경찰청은 8월 말일에 기존일정대로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시험에 앞서 경찰청은 시험장 개수를 늘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반영한 시험 환경을 조성했다. 이중 서울 지방청은 21군데의 시험장을 확보해 지난해 2차 시험보다 시험장을 8곳 더 늘리기도 했다. 아울러 경찰청은 입실 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시험 전후 방역 등을 통해 방역 관리에 각별히 유의했다.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시험이 시행된 가운데 시험난도가 예년보다 높게나왔다는 반응이 시험을 친 수험생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한국사는 기존의 기출문제에서 볼 수 없었던 최승로의 ‘5조 정적평’ 사료나 유물 사진 문제 등 새로운 사료들과 유형을 출제해 수험생들을 당혹케 하기도 했다.

시험을 친 한 수험생은 “늘 어렵게 여기던 영어보다 한국사가 더 어렵게 느껴지긴 처음이었다”라고 감상을 말하기도 했으며 다른 수험생은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한국사 문제가 출제되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하다”라고 감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공무원저널은 이번 시험의 과목별 강평을 종로경찰학원과 수원경찰학원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기사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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