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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공무원시험, 선발규모 및 시험 장소 공고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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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충남 시작, 6월 4일 세종 마무리
2만 3748명 선발에 24만 9463명 출원
5월 16일 국가직 5급 시험은 예정대로 시행될 예정

[공무원저널 = 강길수 기자] 2020년 지방직 공채 공무원시험의 원서접수와 경쟁률 발표가 모두 마무리됐다. 2만 3748명을 선발하는 올해 시험에는 24만 9463명이 도전장을 던져 10.5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세종으로 19.6대1을 기록한 반면, 1461명을 선발하는 인천은 7.8대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6월 13일 시행할 예정인 이번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의 장소는 5월 15일 충남이 가장 먼저 공고한다. 이외 지자체별 공고일은 ▲경남 5월 20일(수) ▲대전 5월 20일(수) ▲부산 5월 22일(금) ▲충북 5월 22일(금) ▲울산 5월 22일(금) ▲제주 5월 22일(금) ▲대구 5월 26일(화) ▲서울 5월 27일(수) ▲광주 5월 27일(수) ▲강원 5월 28일(목) ▲경북 5월 28일(목) ▲경기 5월 29일(금) ▲전북 6월 2일(화) ▲전남 6월 3일(수) ▲인천 6월 3일(수) ▲세종 6월 4일(목) 등이다.

6월 13일에는 공채뿐만 아니라 대구와 울산의 경채 필기시험, 교육청 지방직 공무원시험도 함께 실시된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시험장 내 수험생의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예년보다 많은 시험장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4일 정부는 시험 방역 관리 방안 논의를 진행, 응시자 사이 좌석 간격은 최소 1.5m 이상 확보할 것을 안내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로 예정된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은 지난해보다 14개가 늘어난 32개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한 시험실 내에 수용인원을 예년 25~30명에서 15명 수준으로 줄인 것이다.

 

행정안전부 역시 지난 28일 수험생 응시기회 보장방안 협의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 실시를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시험 실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약 25만 명이 출원한 올해 지방직은 전국 400개교 이상에서 필기시험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약 21만 5000명이 출원했던 2018년에는 전국 366개교에서 시험이 실시됐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협의안 발표, 입법 예고 등의 절차를 거쳤지만, 여전히 6월 13일에 필기시험을 치는 것에 대해 수험생들의 불만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13일 지방직 시험에 이어 21일 기사 시험을 치는 빡빡한 일정과 필기시험 이후 3개월 가까이 필기 합격자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12일 기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시험 시행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5~6월 예정된 각종 국가고시 및 전문자격증 시험일정을 연기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는 청원이 올라왔고 하루 만에 3000명 이상이 동의했다.

 

반면, 연기한다고 해도 코로나19가 종식된다는 보장이 없는 데다 수험생활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13일 시행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시험과 관련해 수험생들의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직에 앞서 5월 16일 시행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과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예정대로 치러질 전망이다.

 

12일 인사혁신처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시험과 관련한 공지를 통해 응시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응시자 본인이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 등 업소를 방문했거나 방문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는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를 권고했다. 검사결과 음성이 나온 경우 자가격리되더라도 별도 장소에서 시험 응시가 가능한 점도 덧붙였다.

 

인사처 관계자는 “5급과 지역인재 시험은 정상 시행할 예정”이라며 “지금으로썬 연기 계획이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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