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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무원채용, 확정된 시험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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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7월 11일, 소방공무원 6월 20일 시행
코로나19 상황 따라 추가 변경 가능성 있어

[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공무원 시험의 일정이 속속히 확정되고 있다.

 

지난 2월 말부터 코로나19는 대구와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했고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국가직 5급 공무원시험을 시작으로 서울시 1차 시험과 국가직 9급 시험, 경찰 및 소방공무원 필기시험 등 상반기 공무원시험 대부분이 기약없이 연기됐다.

 

하지만 3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4월 중순부터는 일일 확진환자 수가 10명 안팎으로 줄어들었으며 매일 40-50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아 일일 확진환자 수의 4배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연기됐던 공무원 시험일정을 확정하는 발표를 속속히 내놓고 있다.

먼저 서울시 1차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날짜가 전국 지방직 공무원시험 및 서울시 2차 시험과 같은 6월 13일로 확정됐다. 서울시는 원래 3월 21일에 1차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을 치기로 예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달 넘게 시험을 연기했다.

 

2월 29일에 시행예정이었던 국가직 5급 및 외교관후보자 필기시험일정도 5월 16일로 확정됐다. 뒤이어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 일정이 3월 28일에서 7월 11일로 확정됐다.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이 연기되지 않는다면 국가직이 지방직보다 늦은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는 드문 사례가 된다.

 

아울러 국가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도 9급 시험일정에 맞춰 8월 22일에서 9월 26일로 변경됐으며 국회 8급 공무원 필기시험 역시 4월 25일에서 6월 6일로 변경일자가 확정됐다. 단, 국회공무원 9급 필기시험은 변경 사항 없이 8월 22일에 시행한다.

 

경찰과 소방공무원 시험일정도 확정됐다. 4월 4일 시행예정이었던 경찰공무원 필기시험은 5월 30일로 확정됐으며 3월 28일에 쳐야 했던 소방공무원 시험은 6월 20일 시행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시험일정 발표는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그동안 시험일정을 기다려온 수험생에게 등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확정일자를 발표한 기관들은 대부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가 변경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아직 코로나19는 완전한 종식국면에 접어들지 않았으며 4월 27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에 가까운 확진환자와 20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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