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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방직 공무원시험, 이것만큼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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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쟁률 및 유의사항 총정리
1690명 선발, 전년대비 10.2% 증가…원서접수 오는 10일까지

[공무원저널 = 강길수 기자] 지난 2월 14일 충청남도청은 ‘2020년도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1841명이며 이중 6월 13일 치르는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169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대비 10.2% 증가한 규모다.

 

지난 5년간 공채시험의 선발인원은 2015년 763명에서 2016년 655명으로 한 차례 감소 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증가율도 상승했다. 2017년 이후 선발인원 및 전년대비 증가율은 ▲2017년 684명(4.4%) ▲2018년 975명(42.5%) ▲2019년 1534명(57.3%) 등이다.

2016년 이후 매년 출원자 수는 비슷했지만 선발인원이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10533명이 원서를 접수해 최근 5년간 처음으로 한 자릿수 경쟁률(6.9대1)을 기록했다.

 

일반행정, ‘아산‧천안’ 선발규모 큰 폭 증가

올해 직류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일반행정은 16개 임용기관에서 총 61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494명보다 24.3%, 2018년 368명보다 66.8% 증가한 규모다.

 

16개 지역 중 전년대비 선발인원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아산이다. 아산의 올해 선발인원은 118명으로 지난해 38명보다 80명 증가했으며, 증가율은 210.5%다. 지난해 경쟁률 12.9대1보다는 크게 낮아질 전망이나 선발인원이 증가하는 만큼 고득점자도 많이 몰릴 것으로 보여 합격선이 낮아지리라는 보장은 없다. 아산에 이어 천안과 공주 역시 선발인원이 크게 늘었다. 45명을 선발하는 아산과 96명을 선발하는 천안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200.0%와 159.5%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보령과 태안은 선발인원이 크게 줄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해 7.9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 보령은 55.7% 감소한 31명을, 7.3대1이었던 태안은 71.4% 감소한 10명만을 선발한다. 도에서 선발하는 예비자원인 임용예정기관 충남의 선발규모도 크게 줄었다. 올해 선발인원은 33명으로 지난해 70명보다 52.9% 감소했다. 지난해 경쟁률은 11.6대1이었으며 42명을 선발했던 2018년의 경쟁률은 24.3대1이었다. 이 지원자들은 합격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또는 시·군으로 임용된다.

 

사회복지 선발인원 증가, 지방세 감소

이밖에 행정 직군 중 전산과 사회복지, 사서도 전년대비 선발인원이 늘었다. 전산은 12명 증가한 22명을, 사회복지는 2명 증가한 191명, 사서는 4명 증가한 12명을 선발한다. 이중 사회복지는 지난해 선발규모가 186.4% 증가하며 행정직군 중 가장 낮은 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지방세는 지난해 45명에서 44.4% 감소한 25명 선발에 그쳐 험난한 경쟁을 예고했다.

 

기술 직군에서는 일반환경의 선발규모 증가가 눈에 띈다. 올해 선발인원은 57명으로 지난해 2보다 111.1% 증가했다. 27명을 선발한 지난해에는 197명이 출원해 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기술 직군 중 전년대비 선발규모가 증가한 직류는 보건, 지적, 통신기술 등이다.

매년 기술 직군에서 선발규모가 가장 컸던 일반토목은 올해 역시 134명을 신규 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139명보다는 5명 줄었지만 일반토목을 제외하고 100명 이상을 선발하는 기술 직류는 없었다.

 

필수 확인 ‘거주지 제한’

경상남도청은 시행계획에서 원서접수 시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중 거주지 제한 규정을 확인하지 않고 지원했다가 탈락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충청남도 및 일반 시‧군 응시자의 경우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해서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으며 동 기간 주민등록의 말소 및 거주 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1월 1일 이전까지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인 자도 응시할 수 있다.

 

다만 보령과 서산은 8‧9급 전 직렬에 해당 시의 거주지 제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은 9급 행정직(장애인, 저소득층 제외)에 해당 임용기관의 거주지 제한 요건을 갖춰야 한다.

 

즉, 태안군 9급 일반행정 지원자는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태안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거나, 2020년 1월 1일 이전까지 태안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던 기간이 총 3년 이상이어야 응시 요건을 충족한다. 또한 현 세종시의 행정구역인 연기군에 거주한 경력으로 충청남도에 응시할 경우 거주지 조건 미충족으로 불합격처리 된다.

응시직렬 변경 시 취소 후 재접수해야

원서접수 시 유의사항으로는 응시지역을 중복 접수할 수 없다. 또한 원서접수 기간 중에는 응시지역, 선택과목 등의 기재사항을 수정할 수 있으나, 접수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수정할 수 없다. 단, 가산 자격증 관련 사항은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수정과 변경 입력을 할 수 있다. 만약, 응시직렬을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취소 후 다시 접수해야 한다. 4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원서접수 취소 기간 내에 취소를 하는 이들에게는 응시수수료를 환불한다.

 

가산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자격증 종류 및 자격번호를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필기시험 OMR 답안지에 가산점 표기란이 없으므로 미입력 시 가산특전을 받을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수정테이프 허용, 전출 제한 기간도 살펴야

필기시험 시에는 수정테이프 사용만 허락하며 수정액, 수정스티커를 사용한 경우 당해 문항은 무효처리한다. 또한 충남, 천안, 공주, 아산, 계룡의 공채시험 합격자는 3년간 타 지역 또는 타 기관으로 전출이 제한된다. 이밖에 보령을 비롯한 11개 임용기관의 공채합격자의 전출제한 기간은 5년이며, 경채 시험 합격자는 4년이다.

 

한편, 6월 13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제1회 공채, 경채 임용시험의 필기합격자 발표는 7월 10일이며 8월 3일부터 21일까지 면접시험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9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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