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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취소된 토익’ 올해만 3번째…공무원시험 준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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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저널 = 강길수 기자] 3월 29일 시행할 예정이었던 토익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달 29일, 이달 15일에 이어 29일까지 3회 연속 시험이 무산됐다. 해당 일에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시험을 연기하거나 환불받을 수 있다.

 

한국토익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수험자 안전과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 29일(일) 전국에서 시행 예정인 제400회 TOEIC 정기시험 시행 취소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거듭된 시험 취소로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자께 큰 불편을 주게 돼 매우 안타깝다”라며 “다만 이러한 조치들은 수험자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널리 이해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라고 공지했다.

 

한국토익위원회는 응시 기회를 갖지 못한 수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5월 3일(일) 정기시험을 추가 시행한다. 시험 접수는 3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추가시험 성적은 5월 14일 오전 6시에 발표하며 이후 추가되는 시험 시행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토익위원회 관계자는 토익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일선 학교에 대해 “학교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해당 학교 시설이 시험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국가직 9급 등 공무원시험이 연기되고 어학 시험까지 취소되면서 수험생들의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한 수험생은 “지방직과 국가직 7·9급을 같이 준비하는 입장에서 하반기에 치러질 시험도 미뤄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며 “국가직 시험 연기에 토익과 지텔프 등 영어 과목을 대체하는 영어능력검정시험 일정까지 연이어 취소되면서 학습 계획이 완전 엉망이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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