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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 기자명 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 UN팀, 진픽스튜디오 주수진 작가와 ‘부미의 발자취 캠페인’ 실시

  • 입력 2022.10.24 17:47
  • 댓글 0
부미의 발자취 캠페인 기념촬영 [사진=UN팀]
부미의 발자취 캠페인 기념촬영 [사진=UN팀]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 청년챔프단 UN팀이 지난 23일 양산에 위치한 보육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부미의 발자취’ 사회공헌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진픽스튜디오 주수진 작가와 골목상권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수상할놈들팀과 함께했다.

‘부미의 발자취 캠페인’은 보육원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보육원 아이들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 전달하는 것이다. 취지에 공감한 진픽스튜디오 주수진 작가가 촬영의 모든 비용을 무료로 제공했다.

부미의 발자취 캠페인 현장 [사진=UN팀]
부미의 발자취 캠페인 현장 [사진=UN팀]

최우혁 UN팀 단장은 “주수진 작가의 사업 기치관과 캠페인의 취지가 부합하여 진픽스튜디오에서 함께하게 됐다”며 “주 작가님 덕분에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주수진 작가는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내 작은 재능으로 도울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퍼뜨릴 수 있는 진픽스튜디오가 되겠다”고 캠페인에 합류한 배경과 향후 행보를 전혔다.

한편, UN팀은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 산하 팀이다. 최우혁 단장, 김규빈, 김하빈, 정지헌, 하남규, 양서윤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상할놈들팀은 김대홍 팀장, 정지헌, 하남규, 허준범이 소속되어 있었다.

진픽스튜디오 [사진=UN팀]
진픽스튜디오 [사진=UN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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