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유기동물 보호캠페인 4번째 활동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본 캠페인은 유튜버 초코송이입양일기(김재원)와 함께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 9일 양주에 위치한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진행됐다. 이동규 상임위원장, 곽성훈 상임위원, 김영선 부산이사, 유튜버 초코송이입양일기(김재원)를 비롯하여 청년챔프단, KSCV 등등 13명이 함께했다.
9일 오전부터 실시된 캠페인은 견사 청소부터 방역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동규 상임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은 장형준 대외협력이사께서 별도 후원품을 수령해주셔서 전달드렸다”며 “한글날일 포함된 연휴였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 29일 10월 사회공헌데이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