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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고현솔 기자

신한은행, 베트남서 '디지털 금융 심포지엄' 개최

  • 입력 2022.09.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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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Nguyen Kim Anh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 서승현 신한은행 그룹장이 30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디지털 금융 심포지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왼쪽부터)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Nguyen Kim Anh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 서승현 신한은행 그룹장이 30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디지털 금융 심포지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지털 금융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디지털 금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금융위원회와 베트남 중앙은행이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한국신용정보원 ▲베트남 진출 한국계 금융회사 ▲베트남 현지 시중은행 및 핀테크 ▲디지털 기업 등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한국 디지털 금융 정책의 성과 발표(금융위원회) ▲디지털 금융 정책 방향성 소개(베트남 중앙은행) ▲신용정보 집중관리 및 활용의 중요성(한국신용정보원) ▲디지털 금융 추진 전략 및 사례 소개(신한은행) ▲아시아 지역 디지털 뱅킹의 현재와 미래(보스턴 컨설팅 그룹)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장 한 곳에는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홍보 부스가 설치됐다. 이를 통해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과 현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양 국간 디지털 금융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미래 금융을 향한 상호 협력 체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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