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3일 오전, 시흥에 위치한 유기견없는세상에서 제2회 유기동물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초코송이입양일기(김재원)와 함께하는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튜버 에투샤(권영민)과 이동규 운영지원부장, 김영선 부산지회 이사를 비롯하여 청년챔프단 7인과 함께했다.
3일 활동은 유기견 견사 청소와 주변 시설 정리로 구성됐다. 캠페인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동규 운영지원부장은 “생각보다 많은 유기견들이 있어서 충격이었다”며 “사람을 엄청 잘 따르는 친구들인데 가슴이 아팠다”고 캠페인 후기를 남겼다.
한편, 유기동물보호캠페인은 매달 사설 유기동물 보소호에서 유튜버 초코송이입양일기(김재원)과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