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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승희 기자

‘제18회 현인가요제’ 개막식 개최

  • 입력 2022.08.05 22:04
  • 댓글 0

부산시 후원,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주최
5일부터 7일까지 송도해수욕장서 진행

안병길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한수 서구구청장, 서구의회 김혜경의장, 부산시의회 송상조의원과 최도석의원, 서구문화원 이성만 원장, 서구의회 황정재 부의원장 등 총 45명의 내빈이 '제18회 현인가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안승희 기자]
안병길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한수 서구구청장, 서구의회 김혜경의장, 부산시의회 송상조의원과 최도석의원, 서구문화원 이성만 원장, 서구의회 황정재 부의원장 등 총 45명의 내빈이 '제18회 현인가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안승희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여름 대축제 ‘제18회  현인가요제’가 드디어 막이 올랐다.

5일 오후 부산 송도해수욕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제18회 현인가요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삼일 간 대장정을 펼친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이사장 석현)가 주최하고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후원하며 실버아이TV(회장 엄녹환) 중계로 만날 수 있는 ‘제18회 현인가요제’는 5일 ’선생님 그립습니다.’라는 주제로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안병길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한수 서구구청장, 서구의회 김혜경의장, 부산시의회 송상조의원과 최도석의원, 서구문화원 이성만 원장, 서구의회 황정재 부의원장 등 총 45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안승희 기자]
[사진=안승희 기자]

‘제18회 현인가요제’ 개막식 축하공연은 5시간 동안 총 5부로 진행되어, MC박남춘과 향기가 사회자로 나섰으며 초대가수로 소명, 동후, 류기진, 강민주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굳세어라 금순아’로 오프닝 무대를 시작해 “대한민국 가요사의 큰 별 현인선생님의 곡으로 ‘선생님 그립습니다.’ 문을 열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가요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어 “벅찬 마음과 현인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으로 오늘 출연진들이 현인선생님 명곡들로 무대를 채움니다.”라며 고 현인선생님의 추모와 가요제 의미를 되살렸다.

한편 6일에는 ‘그 시절 그 노래’라는 주제로 경선 및 축하공연이, 7일에는 본선과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가수 설운도, 유지나, ‘국민가수’ 김동현과 조연호, 김영흠, 서지오, 윤수현, 요요미, 코미디언 심형래, 김상희, 소유미, 진시몬 등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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