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에서 최대 9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제품을 주문하면 최대 9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일 선착순 1만 3000명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소 주문 금액인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앱 첫 주문 시 제공되는 5000원 혜택 쿠폰과 함께 사용하면 최대 9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주문 완료 고객에게는 5000원 혜택 쿠폰 한장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벤트는 땡겨요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 서울, 부산, 부천 지역에서만 진행되며, 할인 쿠폰은 ID 당 1일 1회 제공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배달 및 포장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배달 플랫폼들과 함께 통 큰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