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후보 캠프는 “4년전 선거 펀드 미반환 의혹 보도는 허위사실이다”고 13일 밝혔다.
이정선 캠프에 따르면 “최근 한 언론이 보도한 이정선 후보 선거펀드 미반환 의혹 기사를 접하고 4년 전 펀드계좌를 확인한 결과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강력 대응 방침을 전했다.
캠프는 이와 관련 “2018년 5월 23일 100,000원이 입금됐으며, 같은해 8월 13일 8월 13일 약정이자를 포함 100,818원을 정상 반환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정선 캠프 관계자는 “이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라며 “단호하게 대응하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감선거에서 조차 가짜와 불법이 판치는 것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선 캠프는 13일 이 사실과 관련 후보자를 당선하지 못하게 하는 허위사실 공표로 형사 고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