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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 기자명 이혜진 기자

프로젝트퀘스천, 잇다, 퍼블릭뉴스... '아이돌 커버 K-BEAUTY (케이뷰티) 발행' 업무 협약 체결

  • 입력 2022.04.21 13:02
  • 수정 2022.04.26 14:55
  • 댓글 0

- 아이돌 팬들 대상으로 펀딩 조성... 매거진 및 한정판 굿즈 제작

(왼쪽 두번째부터) 윤택완 퍼블릭뉴스 대표이사,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 월드포레스트의 조세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퍼블릭뉴스]
(왼쪽 두번째부터) 윤택완 퍼블릭뉴스 대표이사,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 월드포레스트의 조세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퍼블릭뉴스]

퍼블릭뉴스와 주식회사 프로젝트퀘스천, 주식회사 월드포레스트가 한류문화 잡지 K-BEAUTY (케이뷰티) 발행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퍼블릭뉴스는 21일 강남구 본사에서 이들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문화, K-POP, 한국 화장품 등 뷰티 산업과 패션, 라이프 등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아이돌 팬들의 니즈를 만족하는 K-BEAUTY 아이돌 커버 매거진을 발행하기로 했다.

프로젝트퀘스천은 사회의제를 다루는 공익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회사이다. 지난 2020년 가수 하림과 함께 당진 그 쇳물 쓰지 마라음원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과정을 견인하며 세간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월드포레스트는 국내·K-POP팬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굿즈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잇다’(ITT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잇다 서비스는 출시 5개월만에 K-POP 팬 회원 2만명을 확보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 이다.

퍼블릭뉴스와 프로젝트퀘스천, 월드포레스트 세 업체는 첫 협업 프로젝트로 아이돌 을 매거진 커버로 하는 K-BEAUTY 6월호 발행을 추진한다. 특히 펀딩에 참여한 팬들은 아이돌 커버스토리 매거진과 함께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아이돌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K-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젝트가 진행되길 기대한다라며 공공외교 분야에 언론사와 플랫폼사가 힘을 모으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월드포레스트의 조세림 대표는 이번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K-POP 아티스트들이 한국의 미를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해당 아티스트의 이름으로도 수익금이 기부되는 만큼 많은 아이돌 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퍼블릭뉴스에서 발행하는 K-BEAUTY 매거진은 한국의 를 주제로 2021년 창간된 한류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K-POP 매거진으로 매거진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협회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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