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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 기자명 김영심 기자

스페인 인기 드라마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 14일 TVasia Plus 첫 방송

  • 입력 2022.01.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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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ra미디어
사진=tra미디어

[퍼블릭뉴스=김영심 기자]=티알에이미디어는 오는 1월 14일부터 TVasia Plus (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에서 스페인 인기 드라마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 (원제 : El tiempo entre costuras)’을 한국 최초로 방영한다. 

TRA가 국내 최초로 선보일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은 2013년 스페인 방영 당시 동시간대 시청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히트작으로 그 해 주요 드라마 시상식을 휩쓸었다. 

평범한 재봉사였던 주인공 시라는 사랑에 배신당하고 타국에서 홀로 상류 사회를 사로잡은 패션 디자이너로 성장한다.

주인공 시라 키로가 역을 맡은 아드리아나 우가르테(Adriana Ugarte)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2018년 넷플릭스 영화 <폭풍의 시간>으로 국내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작품에서는 평범한 재봉사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을 거두고, 혼란스러운 시대 속 사랑과 첩보 활동 사이에서 고민하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당당한 여성상을 연기하여 수많은 시상식에서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은 총 17부작으로, 오는 1월 14일 금요일 오후 8시 해외 드라마 전문 채널 TVasia Plus에서 국내 최초로 방영된다. 

방송 후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 바로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KT Olleh TV와 SK Btv, 홈초이스 VOD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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