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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반
  • 기자명 백종성 기자

2021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온택트 페스티벌 성료

  • 입력 2021.09.03 17:42
  • 댓글 0
한국-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ON-TACT 페스티벌에서 출연진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백종성 기자)
한국-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ON-TACT 페스티벌에서 출연진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백종성 기자)

3회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온택트 페스티벌이 문화공연이 지난 828일 토요일 오후 3시 을지로 명보아트홀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진흥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서울시에서 후원하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었다.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청소년진흥협회는 그동안 건전한 청소년 사회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및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왔고, 수년 전부터 라오스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라오스 현지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과 독도를 알리는데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이재호의 사회와 뮤지컬 비밥 공연을 시작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니비스 응원단, K-POP 아이돌그룹인 머스트비, 아이씨유, K-컬쳐 패션쇼, 이야기학교 청소년 전통 사물놀이 및 전통무예, 퓨전공연 블라썸과 이퓨, 세미나, 케이소울, 애플의 K댄스팀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이번 공연은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되어 라오스 현지에서도 공연을 시청할 수 있었다.
 

(왼쪽)아이돌그룹 머스트비와(오른쪽) 아이씨유가 홍보대사 위촉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백종성 기자)
(왼쪽)아이돌그룹 머스트비와(오른쪽) 아이씨유가 홍보대사 위촉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백종성 기자)

한편 아이돌그룹 머스트비와 아이씨유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한국청소년진흥협회 박천오대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온택트 페스티벌 행사를 통하여 한국-라오스 청소년문화교류육성 및 활성화와 민간국제문화교류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개발과 교육, 문화, 예술, 공연 등 한류 문화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원글로벌, 오가넬이노베이션, 한국방송문화프로덕션, ()한국콘텐츠라이센싱협회, 지블랙, 깔론드보떼, 비엠프로모션, 수강스튜디오, 선화도갤러리, 이지와인, 박상재복싱센타, 무희미디어, 체인플릭스, 레드문, 티아이유스튜디오, 데이즈컴퍼니, 에비수, 페르소나, 교육문화여행, 마중물논술학원, 리즌, 지엘루비, IBR, 에스씨엘 등 많은 업체들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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