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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부동산
  • 기자명 김성현 기자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 3일 분양

  • 입력 2021.09.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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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자이 더 스타' 조감투시도
'대구역자이 더 스타' 조감투시도

GS건설이 전국적으로 인기가 멈출줄 모르는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중 주거용 오피스텔 81실을 오는 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총505세대로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일원에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81호실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주거용오피스텔은 분양조건이 뛰어나 일찍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청약통장 필요없고,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입지적 장점은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들어선다는 점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시내·외 이동이용이하다.

다가오는 2023년 예정인 구미와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대구역의 위상은 더 높아져 구미까지 30분 광역 통근망 형성 등 대구 시내 어디로나 접근이 쉬어 교통여건의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게 된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자리하고 있고, 도보권의 동성로 상권, 대형마트, 칠성시장 등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근거리에 위치해 워라밸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으로는 침산동과 동성로 학원가 이용 편리성과 도보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자리해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의 요구도 만족시킬 수 있다.

앞으로 용적률 제한으로 대구지역에서는 귀해질 47층 주상복합이라는 점도 관심을 끄는 주요인이다.

오피스텔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최고 44층 높이로 대다수 가구에서 도심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스템에어컨 및 빌트인 가전 등 풀옵션이 분양가에 포함돼 무상으로 제공된다. 중도금 무이자도 수요자들에겐 반가운 혜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견본주택 방문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며 "방문이 힘든 수요자를 위해 3일 12시 유튜브 ‘자이TV’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라고 전했다.

청약은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스마트폰 ‘자이’ 앱으로 해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9일이다. 입주는 2025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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