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디지털사무기는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총 10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10대를 1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민기 원주디지털사무기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디지털사무기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4,42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