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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석경록

SD스톤배 겸 제3회 대한직장인복싱협회 생활체육복싱대회 성료

  • 입력 2021.05.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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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기도 포천 스타복싱 특설링에서 개최된 ‘제1회 SD스톤배 겸 제3회 대한직장인복싱협회 생활체육복싱대회가 성대한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용인JG복싱]

이날 종합우승은 5체급 우승자를 배출한 용인JG복싱에게 돌아갔고, 종합 준우승은 4체급 우승자를 배출한 세종복싱, 최우수 지도자상은 용인JG복싱 김정근 관장이 수상했다.

한편 우수지도상은 세종복싱클럽 강연호 관장, 최우수선수상은 파주삼광고 유재훈 선수, 최우수심판은 장관호 국제심판이 수상했다.

[사진제공=스타프로모션]

이번 대회는 SD스톤 윤재훈 대표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치뤄졌다. 윤대표는 “앞으로 주기적인 시합 주최를 통해 유망주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종합우승 종합2위 팀에게는 별도의 상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한 이 경기를 주최한 스타프로모션 김종훈 대표는 “복싱을 취미로 삼고 있는 동호인들에게 생활체육복싱대회는 꿈의 무대와 같다.”고 표현했다.

포천 스타복싱 관장으로 재직 중인 한국챔피언 이동관 선수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체온 체크와 손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경기를 치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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